고양이를 키우면 대부분의 일상이 자는것이고 가끔씩 우다다 거리거나 남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시기도 하고 화장실을 가기도 하며 그외 나머지는 대부분 자는걸 볼수 있는데 문제가 있는건지 고양이 평균 수명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고양이 평균 수명시간은?
처음 고양이를 입양하고 나서 하루종일 잠만 자고 어디에 숨어있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클수록 수면시간은 조금더 줄어든 느낌입니다.
야생에서 사냥을 해야 하고 체력적인 소모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을 잠을 자거나 쉬는데 일상을 보내고 나머지는 사냥시간에 에너지를 소진하게 됩니다.
그 본능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도 대부분의 시간을 수면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쉬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오면 곁에 다가와서 함께 놀자하고 따라다니고 하지만 고양이도 따라다니긴 하지만 하루종일 따라 다니진 않고 원할때 따라다니고 부비고 애교부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져서 쉬거나 잠자는걸 볼수 있습니다.
늙은 고양이
10살이 넘어가는 노령묘로 접어들게 되면서 부쩍 잠자는 시간은 늘어납니다. 아기 고양이 때와 같이 20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가지는데 깊게 잠들지 못하기도 하고 쇠약해졌구나 싶은 마음이 들만큼 하루종일 쉬거나 자는 시간이 대부분 입니다.
노령묘 라면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건강 체크는 주기적으로 잘 해줘야 합니다.
자는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평소와 다르다면 아플수도 있다.
아직 어린 고양이 이고 잠을 많이 자는건 당연한거고 문제될게 없는데 평소와 다르게 식욕도 없고 설사를 하거나 행동 패턴이 전과는 다르다면 고양이의 건강이 안좋은것일수 있으니 근처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지극히 정상적인 고양이 수면은 과할정도로 잠만 잘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말고 고양이 본능이 그런것이니 그렇구나 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반려생활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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